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작년 한해 전문직회원 성혼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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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작년 한해 전문직회원 성혼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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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 지난 2019년 한해 동안 어느 직업군에서 가장 성혼이 많았는지 조사한 결과, 전문직 회원들이 가장 높은 성혼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노블이 19년도 9월 자체 집계한 현황에 따르면 의사,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직 회원수는 총 2,978명으로 모든 직업군 중 가장 많았고, 이에 성혼도 자연스럽게 전문직에서 가장 높았다.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결혼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엔노블은 전문직, 대기업직장인, VVIP 및 명문가, 사회지도계층 등을 비롯한 상류층 성혼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이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에서는 전문직·대기업직장인·크리스천·명문가 및 사회지도층 등을 비롯해 직업군과 학력 등 회원마다 각각 다른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엔노블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업계 최초로 '성혼주의'를 도입한 1세대 결혼정보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혼주의란 계약된 횟수만큼 만남을 갖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만남서비스를 제공받는 오직 성혼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성혼제)이다. 엔노블은 성혼주의를 도입한이래 성혼율이 크게 늘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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