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몸은 20대 입맛은 80대'?
2AM 진운과 티아라 지연이의 독특한 입맛공개로 인해 애늙은이로 드러나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멤버 보람이 "지연이의 입맛이 요즘 아이들 같지 않다"며 운을 뗐다. 그녀는 "지연이는 또래 애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초콜릿을 안 좋아한다"며 "그것보다 순대국이나 해장국 같은 얼큰한 것들을 좋아 한다"고 말했다.
이에 2AM 창민은 "우리 막내에 비하면 스테이크 먹는 수준이다"면서 "진운이는 홍어, 올갱이 해장국을 좋아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나이는 스물인데 입맛은 팔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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