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랜드그룹은 여성복 브랜드 통합법인인 ㈜데코네티션의 초대 대표이사로 김광래(48) 전 중국 이랜드 여성복 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1989년 이랜드에 입사한 김 내정자는 전략기획실장과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여성복에 정통한 패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내정자는 내년 1월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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