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주간 대규모 '갈비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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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주간 대규모 '갈비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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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명절마다 수요가 몰리는 갈비 물가 안정을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갈비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는 미국산은 USDA 인증 초이스등급, 호주산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고기를 엄선했다. 300여 톤 물량을 사전 기획으로 확보해 3주 내내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15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미국산 LA식 꽃갈비(냉동/2.3kg/팩/7만900원)는 6만6900원, 호주산 LA식 꽃갈비(냉동/2.3kg/팩/7만1900원)는 6만7900원에 판매하며, 미국산 및 호주산 찜갈비(냉동/2.3kg/팩/5만9900원)는 각 5만5900원에 판다. 냉장육도 저렴하게 마련해 미국산 초이스 찜갈비(냉장/100g)는 1790원, 호주산 곡물 찜갈비(냉장/100g)는 2090원에 내놓는다.

김민성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연중 씀씀이가 가장 커지는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자 고객이 많이 찾는 갈비를 대규모 사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류를 저렴하게 선보여 명절 물가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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