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에 따르면 손예림은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발랄하고 트렌디한 모습 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예림은 '슈퍼스타 K3' 방영 당시 어린 나이에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초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본선(슈퍼위크)에 진출했었다는 부연이다.
한편 손예림은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손무현의 조카다.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는 등 그간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해 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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