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겨울 감성 담은 재즈풍 신곡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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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겨울 감성 담은 재즈풍 신곡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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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가 겨울 감성을 담은 재즈풍 신곡을 내놓는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을 발매한다.

한 관계자는 "브아걸 장기인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를 느낄 만한 재즈풍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제아(본명 김효진)가 브아걸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 '식스 센스' 등을 만든 작곡가 이민수와 함께 이번 신곡을 작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료(본명 조미혜)는 스타 작사가 김이나와 노랫말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해 10월 4년 만의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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