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한국조폐공사 3개 기관은 각각 40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후원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기념금메달 & 기념주화'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부된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과 생계가 곤란한 분들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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