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전면 시행…은행 16곳·핀테크 31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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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전면 시행…은행 16곳·핀테크 31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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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오픈뱅킹이 한 달 반의 시범 서비스 끝에 18일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10개 은행을 비롯해 그 밖의 6개 은행과 31개 핀테크기업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출금·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씨티은행과 카카오뱅크는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핀테크 기업의 경우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페이 등 보안점검을 끝낸 기업부터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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