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에 이어 최근 KB국민·신한·하나은행이 금융위원회의 심사 협조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심사에 들어간다.
이달 11일 현재 안심전환대출 전체 최초 심사 대상(주택가격 2억1000만원 이하) 27만여건 가운데 약 4만8000건의 대환 심사가 끝나 인하된 금리가 적용됐다.
이 가운데 주택금융공사의 심사 대상인 약 23만7000건 중에서는 3만8000건이 대환 심사가 끝났다. 중도 포기나 대출 상세 정보 미비로 인한 취소는 5만6000건이었다.
주금공은 현재 전담 인력 421명 외에 인턴 등 심사 보조 인력 245명까지 총 666명을 심사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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