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전국 매장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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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전국 매장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6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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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크라상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내년까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전국 4000여개 매장에 도입한다.

파리크라상은 국내 대표 식음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먹거리 안전에 앞장서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위생등급제를 도입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각 매장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우수(별3개) △우수(별2개) △좋음(별1개) 등 3가지 등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도입을 추진했다"며 "매월 범위를 확대해 내년까지 전국 4000여개 매장에 위생등급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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