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22일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최지만 선수에게 '벤츠 E300' 모델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2016년부터 3년째 최지만 선수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렌터카는 선수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월간렌터카 서비스를 후원해왔다.

롯데렌터카가 최지만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정비, 보험, 사고처리 및 대차 등 차량이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특히 최지만 선수와 같이 한국을 임시 방문하는 경우나 몇 달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등에 유용하다.

최지만 선수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올해 시즌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재정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전차량을 지원해준 롯데렌터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0년 시즌을 착실히 준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