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베트남우리은행 11호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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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베트남우리은행 11호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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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베트남우리은행 11호점 비엔화지점을 개점했다.

비엔화지점은 지난 9월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개설을 인가받은 '5개 지점' 가운데 두 번째 점포다.

베트남우리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017년 법인설립 이후 2018년 9700만 달러, 2019년 3분기까지 백만8800만 달러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베트남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사이공, 빈푹지점을 개설해 주요지역의 영업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매년 5개 내외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2021년까지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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