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오픈뱅킹 시행 맞아 '신한 쏠'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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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오픈뱅킹 시행 맞아 '신한 쏠' 전면 개편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30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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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오픈뱅킹 맞아 신한 쏠 전면 개편.jp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30일 오픈뱅킹 시행에 맞춰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신한 쏠(SOL)을 전면 개편한다.

먼저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한 쏠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행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사용하지 않고 생체인식, 패턴 등으로 이체거래 이용이 가능하다. 타행 이체거래 수수료도 무제한으로 면제한다.

또한 오픈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및 리워드를 제공하는 신상품을 출시한다. △기본금리 연 1.50% △오픈뱅킹 이용 동의 시 연 0.50%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해당 적금으로 출금 이체 시 입금 건별 연 1.0% 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쏠로 오픈하면 오픈캐시 오백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뱅킹을 통해 이체 거래 시 오픈캐시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픈캐시는 즉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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