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NH농협금융은 29일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3분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3분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농협생명의 ALM 현황 및 전략적 자산배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글로벌 시장 변동성 및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년말대비 26bp, 전년동기대비 6bp의 운용수익률을 개선했다. 또 은행, 생명, 손해 3사의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은 "보험업은 저금리와 규제강화에 대비하여 적절한 ALM 관리와 이를 반영한 자산운용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며 "부채와 자산 부문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사적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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