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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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부인 정혜원 여사가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