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한은행이 마이급여클럽에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가입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클럽존' 서비스를 오픈했다.

클럽존에서는 직장인, 여성, 청춘, 은퇴로 카테고리가 구분돼 있고 소득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 아파트 시세 및 주식시장 등 금융경제 정보, 문화콘텐츠, 여행·야구 등 취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연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내모든 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급여클럽 출시로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급여의 개념을 확장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보다 가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