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 모바일 채널 전면 개편…"사용자 중심 연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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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 모바일 채널 전면 개편…"사용자 중심 연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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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IM뱅크 모바일채널 전면 개편 (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채널 상호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을 완료하고 'IM뱅크·IM샵' 앱과 모바일 웹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

8개월간 완료된 본 모바일 채널 개편은 과다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를 최소화하고 세 개의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IM뱅크는 뱅킹, 알림, 인증, 보안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간편한 앱 사용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퀵인증, 빠른 송금 및 쉬운 상품 가입 등이 가능하다. 기존의 비대면 실명인증, 금융상품 가입 프로세스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신설된 모바일 채널인 IM샵은 생활 밀착형 간편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플랫폼 앱으로 계좌조회 및 이체, 간편결제를 비롯해 부동산 시세 조회, 나의 자산 확인,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교통카드 등 금융 서비스 외에도 의료·건강·부동산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웹은 기존 홈페이지의 보조 역할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계좌 조회·송금·주요 상품 가입이 가능한 웹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욱 IM뱅크 본부장은 "전면 개편을 통해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간편 프로세스를 갖춘 IM뱅크와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을 통해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DGB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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