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개봉 첫 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상태바
'원스 어폰 어 타임', 개봉 첫 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o.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국내 개봉 첫 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개봉 첫 날 433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외화 중 6일 연속 정상을 지켜오던 '애드 아스트라'를 단번에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외화) 26일 기준]
또한 타란티노 감독 작품 중 '장고:분노의 추적자'(21,879명)를 뛰어넘고 국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지난 7월 26일 북미 개봉 이후에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흥행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북미 개봉 후 첫 주말에 약 4108만달러를 거둬들이며 타란티노 감독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당시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