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첨단 VR 시스템을 적용한 '인피니티 룸(Infinity Room)'을 공개하는 개회식을 진행했다.

인피니티 룸 내부는 신체 착용 VR 기기를 장착하고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시스템과 9개의 55인치 LED 디스플레이 패널로 구성됐다.

또 VR 체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비디오 벽(Video Wall)과 IR 터치 센서가 내장돼 터치 및 판서가 가능한 86인치 디스플레이 전자 보드가 있다.

이를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등의 구현은 물론 위의 멀티 미디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효율적인 회의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