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홍콩·보라카이·다낭 등 동남아 노선 특가…최저 5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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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홍콩·보라카이·다낭 등 동남아 노선 특가…최저 5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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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6일 동남아 휴양지 모음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홍콩,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괌 씨엠립의 휴양지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기간은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까지며, 탑승기간은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홍콩 5만9900원~ ▲ 보라카이 8만7300원~ ▲ 코타키나발루 9만1300원~ ▲ 다낭 9만7300원~ ▲ 괌 11만500원~ ▲ 씨엠립 14만1300원부터다.

휴양지 특가는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에어서울의 보다 넓은 좌석의 'MINT ZONE(민트존)' 이용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이용 가격은 편도 기준 홍콩 노선은 기존의 2만원에서 1만원으로, 동남아 및 괌 노선은 기존의 3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각각 50%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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