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업계 최초 RTD 컵 타입 흑당밀크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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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업계 최초 RTD 컵 타입 흑당밀크티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6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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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푸르밀이 '전 세계의 특별한 음료' 시리즈 4탄으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를 출시한다.

푸르밀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만나기 힘든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의 흑당 밀크티를 컵에 담은 완제음료(RTD)다. 흑당밀크티를 액상 컵 타입으로 선보인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흑당밀크티는 흑설탕을 불에 졸여 걸쭉한 시럽으로 만들고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에 섞어 만든 음료다.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을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홍차의 향긋함과 고소한 우유 풍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밀크티에 흑당 특유의 짙은 갈색 시럽이 퍼져나가는 듯한 독특한 모습을 구현해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전세계의 특색 있고 다양한 음료들을 국내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신제품 흑당밀크티는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차별화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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