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하고 인연을 이어간다.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시 때부터 함께한 김희선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이트진로는 오크통 3년 숙성 원액 블렌딩으로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지닌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가치를 김희선을 통해 위트 있게 전달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희선 3년 숙성을 만나다' 광고는 7월 1일부터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오크통 3년 숙성 원액 블렌딩으로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이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오크통 3년 숙성'의 가치와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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