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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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입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1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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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의 '디저트 초코파이'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했다.

오리온은 디저트 초코파이가 서울역과 명동 등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

면세점 판매를 통해 디저트 초코파이가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7년 12월 출시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일본, 중국 관광객들이 SNS에 디저트 초코파이 인증샷을 올리며 한국 방문 시 구매 필수품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며 "디저트 초코파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선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면세점 입점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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