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액은 약 60억원이다.
이에 롯데제과는 당초 연간 60억원이었던 매출 목표를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 히트 예감 상품으로 쁘띠 몽쉘을 내세웠다.
롯데제과는 쁘띠 몽쉘이 적당한 크기로 먹기 간편해진 점과 생크림 함량을 높여 맛이 더욱 풍부해진 점이 20~30대 여성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쁘띠 몽쉘은 제품 이름에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 '쁘띠'가 붙은 만큼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 나지 않는다. 생크림 함량도 3.4%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쁘띠 몽쉘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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