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한입 크기 '쁘띠 몽쉘' 40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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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한입 크기 '쁘띠 몽쉘' 4000만개 판매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0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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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지난 1월 선보인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은 약 60억원이다.

이에 롯데제과는 당초 연간 60억원이었던 매출 목표를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 히트 예감 상품으로 쁘띠 몽쉘을 내세웠다.

롯데제과는 쁘띠 몽쉘이 적당한 크기로 먹기 간편해진 점과 생크림 함량을 높여 맛이 더욱 풍부해진 점이 20~30대 여성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쁘띠 몽쉘은 제품 이름에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 '쁘띠'가 붙은 만큼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 나지 않는다. 생크림 함량도 3.4%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쁘띠 몽쉘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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