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글래드 여의도가 도심 속에서 얼리 서머를 즐길 수 있는 '야식 맛집 패키지'와 '낭만 크루즈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야식 맛집 패키지는 싱크대,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돼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하우스 1박과 오뚜기 스낵박스, 가고메 야채주스, 아사히 미니캔 맥주로 구성됐다. 오뚜기 스낵박스에는 진라면, 뿌셔뿌셔, 리얼 멕시칸 브리또, 맥앤치즈 스파게티, 짜장볶이 등 야식 필수템이 가득하다.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낭만 크루즈 패키지는 객실 1박, 스토리크루즈 티켓 2매, 오뚜기 모닝박스(크루통 컵스프 콘크림 1개,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가고메 농축 야채주스)로 구성됐다. 1시까지 레이트 체크 아웃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