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 2회 유플러스 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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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 2회 유플러스 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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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LG유플러스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고척 스카이돔에서 결승전 개최(2).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2회 유플러스 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본선 경기는 스포츠 전문채널 스포TV와 유플러스 모바일tv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양일간 열리는 경기에서는 사회인 야구대회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추첨을 통해 예선에 진출한 64개 팀이 지난 두 달간 경기를 치뤘고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진출 팀은 건대불소OB, 노루페인트 야구단, 디펜스원, 램페이지, 서울과학기술대히어로즈, 에인절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25워리어즈 등 8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과학기술대히어로즈가 2연패에 도전한다.

LG유플러스는 전 LG트윈스 투수이자 전 LG트윈스 피칭아카데미 원장인 이상훈 위원을 비롯해 프로 출신 코치들을 초청했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인 야구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고척돔 불펜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유플러스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에 적용되는 4D 리플레이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활용해 유플러스 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결승전을 앞둔 CSR 경기에서는 이상훈 위원과 마해영 성남블루팬더스 감독이 일일 감독으로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도 열린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지난해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 무려 1010팀의 신청이 쇄도할 만큼 국내 사회인 야구의 열정을 다시 확인했다"며 "야구인들의 꿈인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결선경기를 통해 국내 야구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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