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그린테리아 셀렉션'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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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그린테리아 셀렉션' 1주년 맞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05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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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의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장 '그린테리아 셀렉션'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일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는 개점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3가지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식단에서 벗어나 '돌잔치' 콘셉트의 고급 한식 뷔페를 선보였다.

메뉴는 소고기 미역국, 수제유린기, 한식잡채, 오징어초무침, 삼결살구이, 해산물굴소스볶음밥, 각종 전과 나물, 신선한 과일 등으로 준비됐다.

그린테리아 셀렉션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6월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에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단체급식 사업장이다.

업계 최초로 무선인식(RF-ID)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자동결제시스템 '워크패스'를 도입하고 '탕과 찌개' '철판과 오븐 요리' '구이류'로 구분된 식단 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 운영 역량이 집결됐다.

지난 1년간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 선보인 메뉴는 2000여가지, 제공 식수는 조∙중∙석식 등 총 27만식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말복 기념 치맥(무알콜 맥주) 파티, 삼결살데이 등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특식 메뉴들을 선보이며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그린테리아 셀렉션은 안전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급식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식약청장을 비롯한 단체급식 업계 관계자들이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방문해 스마트 급식 시설을 체험하고 식품안전관리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식약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획득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체험' 지정 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관계자는 "1년 동안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운영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단체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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