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선보일 킹크랩은 평소 물량 대비 4배 수준인 7000마리, 약 12톤 규모로 준비했다. 러시아 북태평양에서 어획후 살아있는 상태로 들어온 상품이며 전용 활어차로 배송해 신선도 유지에 주력했다.
홈플러스는 킹크랩 즉석 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비용 추가없이 매장에서 즉시 쪄서 전용 용기에 담아주며 집에서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노수진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갑각류 요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 늘고 있어 사전 계약을 통해 품질 좋은 킹크랩을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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