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29%↑최고가 기록…2달새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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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 29%↑최고가 기록…2달새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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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세미콘 신고가 기록=네이버 증권 제공
▲ 엘비세미콘 신고가 기록
[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IT부품주 엘비세미콘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엘비세미콘(061970)은 전일 8080원을 기록한데 이어 15일 29.98%(2410원) 오른 1만450원을 기록했다.

엘비세미콘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탄 것은 올해 3월 5일 5520원(종가)부터였다.

이후 주가는 6일 6410원, 12일 6588원, 20일 8290원 등으로 껑충 올라서기 시작했다. 이어 소폭 하락에도 7천원대 이상의 주가를 유지했다.

기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엘비세미콘은 지난 2018년 매출은 275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9.1%, 영업이익은 16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엘비세미콘은 52주 신고가 기록에 국내 투자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엘비세미콘은 실적 성장으로 당기순이익이 급증하며 법인세 납부액도 지난해 44억원(2017년)에서 59원으로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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