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신세계백화점 전점포에 입점한 게스진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A관 지하 2층 행사장과 브랜드 본매장에서 '써머 데님&어글리 슈즈 페어'를 열고 올해 인기 데님 상품과 어글리 슈즈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써머 데님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캘빈클라인 남성 테이퍼드진, 버커루 여성 스키니진, 게스진 여성 부츠컷 커팅 청바지 등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영등포점 B관 3층 브랜드별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어글리 슈즈 페어에서는 디스커버리 608 스니커즈, 나이키 M2K, 휠라 디스럽터, 르꼬끄 모나코 스니커즈 등을 할인한다.
유환염 신세계백화점 영패션 팀장은 "매일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기본 청바지부터 락스에 담근 듯 물빠진 돌청 재킷, 아저씨 바지와 같은 헐렁한 와이드 핏 청바지 등 다양한 뉴트로 풍의 상품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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