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24 창업센터 스테이션' 경복궁역점과 교대역점을 동시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각 점은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높이는 △상품 촬영 스튜디오 △비즈니스 단계별 창업교육 △택배 서비스 등을 집중 제공한다.

카페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상품 촬영이나 창업 교육, 배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내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자세한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각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지하철이라는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스튜디오, 창업교육 등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24는 지난 2월 서울교통공사와 온라인 창업자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