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용평리조트 레저상품·숙박권 결합 상품 업계 최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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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용평리조트 레저상품·숙박권 결합 상품 업계 최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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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4일 용평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빅3' 레저상품과 1박2일 숙박권 결합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피크아일랜드 워터파크, 발왕산 케이블카, 루지 등 용평리조트 내 대표 놀이시설과 용평리조트(강원 평창)·비체펠리스(충남 보령)·파인리즈(강원 고성)·디오션(전남 여수) 중 한 곳의 1박2일 숙박권으로 구성했다.

피크아일랜드는 대관령 청정 지하수로 운영되는 연면적 1만 2806㎡ 규모의 워터파크로 3개의 슬라이드와 파도풀, 아웃도어 비치풀, 유수풀 등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 시설이다.

발왕산 케이블카는 왕복 약 7.4㎞의 케이블카로 발왕산 정상까지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루지는 리프트를 이용해 출발지로 올라간 후 누구나 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무동력 기구를 타고 1458m 길이의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레포츠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루지는 오는 10월 0일까지, 피크아일랜드 및 발왕산 케이블카는 12월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용평리조트, 비체펠리스, 파인리즈, 디오션 숙박은 성수기를 제외한 연말까지 주중에 이용할 수 있다. 레저 이용권과 숙박은 다른 날짜에 사용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먼저 선보인 하이원 워터월드 입장권 판매 방송도 2회 만에 6만장 넘게 판매됐을 정도로 여름 시즌을 앞두고 레저 관광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리조트와 놀이시설 결합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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