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 오는 16일 공영홈쇼핑서 '홍삼정 스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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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 오는 16일 공영홈쇼핑서 '홍삼정 스틱'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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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홍삼연구 공공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가 홍삼식품명인 송화수씨와 공동개발한 '홍삼정 스틱'을 오는 16일 공영홈쇼핑서 선보인다.

홍삼정 스틱은 100년 전통의 홍삼명가 비법을 통해 홍삼 고유의 성분과 진액을 온전히 담은 제품이다.

산고수장의 고장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진안은 마이산이 있으며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진안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여타 다른 지역에 비해 향이 진하며 항암효과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 성분도 함량이 높은 편이다.

홍삼명인 송화수씨가 참여해 특허공법으로 만든 홍삼정 스틱은 일반 홍삼과는 차별점을 뒀다.

가공 시 약리성분과 손실을 최소화하는 특허공법과 건열∙습열 상호교차 컨트롤 작용으로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바쁜 현대인들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제형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진안홍삼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시선인터네셔널, 푸디스타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진안명품홍삼이 유럽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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