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샘표 '백년동안'이 건강즙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한 단계 발돋움한다.

샘표 백년동안은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을 론칭하고 '양배추즙'과 '아로니아즙' '배∙수세미즙'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발효란 원재료의 세포 속에 숨겨진 영양을 끌어낸 다음 유산균 발효를 통해 저분자 형태로 바꿔 흡수가 빠르게 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은 양배추, 아로니아, 수세미 등 원재료를 통째로 영하 196°C 초저온 에서 갈아 넣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설탕, 액상과당, 합성향료, 감미료도 넣지 않았다. 1포씩 팩으로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샘표는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신제품 체험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지윤 샘표 백년동안 건강즙 마케팅 담당자는 "백년동안 건강즙은 건강한 원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통째로 흡수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몸에 좋은 천연 식재료를 발굴해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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