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캠코는 △제조업 20개 △건설업 9개 △부동산ㆍ임대업 5개 △도ㆍ소매업 8개 △기타업종 8개 등 총 50개 법인의 비상장증권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 중 ㈜부림흥산, ㈜대한피엔씨, ㈜맥선 등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상장증권 매각은 매각 예정가 100%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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