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5일까지 연 11.0%~26.3%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이번 ELS 5종은 각각 KOSPI200∙HSCEI, KOSPI200∙HSCEI, KT∙삼성화재, SK에너지∙현대중공업, 현대차∙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모두 3년이다. 특히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401호는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어 투자기간 중의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에 변화가 없다. 또한 만기상환조건이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으로 유리한 구조의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지만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 충족 시 연 11.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는 경우에도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인 경우 만기에 원금은 물론 33.0%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이번 ELS는 총 500억 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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