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 독점 공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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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 독점 공급 연장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0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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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지속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타이어 독점 공급 기한을 오는 2020년까지로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처음 BMW 드라이빙 센터와 체결한 독점공급 계약을 이번에 갱신했다. 한국타이어는 계약 기간 동안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타이어는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Ventus RS-4)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등 1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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