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이 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엑스트레일, 리프 등 대표 모델 대상 특별 프로모션과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 교환 및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과 3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신형 리프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착순 300명에게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5년 간 330만원 한도 내에서 포스코 ICT 홈 충전기 설치비 할인 혜택과 영화 관람비 및 커피 전문점 메뉴 할인 등 혜택을 증정한다.

이밖에 이달 30일까지 공식 서비스 센터나 지정점에 방문하는 기존 고객에게 16가지의 자동차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나들이를 위한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신규 고객 대상의 특별 프로모션과 기존 고객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