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객 출전 '골프컵 월드 파이널'서 한국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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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객 출전 '골프컵 월드 파이널'서 한국팀 준우승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5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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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전 세계 BMW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 대회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8'에서 한국 대표팀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23일 기간 동안 멕시코 로스까보스 카보 델 솔 골프클럽에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는 김영철, 백시웅, 김지숙 등 선수 3명이다. 이들은 앞서 작년 국내에서 열린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8 예선전에서 최종 우승해 월드 파이널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 가운데 김지숙 선수는 월드 파이널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해 112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팀은 각 대회 성적으로 종합 점수 290점을 획득해 준우승했다. 우승은 303점을 기록한 중국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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