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홋카이도 노선에 전세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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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홋카이도 노선에 전세기 투입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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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홋카이도 노선에 정기성 전세기를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에서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를 오가는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전세기를 투입한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을 주 5회 운항한다. 이번 취항을 통해 인천-홋카이도 노선 운항 횟수가 기존 주 14회에서 주 19회로 확장됐다.

정기성 전세기 항공권은 정기편과 같이 일반 승객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훗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아사히카와는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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