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에서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를 오가는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전세기를 투입한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을 주 5회 운항한다. 이번 취항을 통해 인천-홋카이도 노선 운항 횟수가 기존 주 14회에서 주 19회로 확장됐다.
정기성 전세기 항공권은 정기편과 같이 일반 승객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훗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아사히카와는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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