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도서 및 관련 상품들을 제안한다.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쿠팡의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한다. 8번째 신규 테마는 '사람, 사랑'으로 정했다.

설렘, 열정, 권태, 이별 후 등 4가지 테마별 추천 아이템을 모았다.

설렘 테마에서는 연인에게 처음 선물하기 좋은 책과 함께 사탕, 향수 등을 추천한다. 열정 테마에서는 사랑과 삶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책,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권태와 이별 후 테마에서는 각각 마음을 다스려줄 책과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포함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사랑하는 사람 및 친한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신규 테마인 '사람, 사랑'을 오픈했다"며 "북포라이프관에서는 도서뿐 아니라 관련 상품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