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은 매년 300여개 창업기업들이 참여해 9개사 150여명의 국내외 상품기획자(MD)들로부터 참여기업들의 경쟁력, 시장성, 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받는 자리다.
이번에는 총 70개 청년 창업 기업이 참여해 2월에는 롯데마트의 베트남 고밥점, 3월에는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시티점에서 열린다.
이원준 롯데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며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치열한 시장경제에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롯데 유통사업부문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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