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과거를 단순하게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뉴트로 트렌드에 팝아트 요소를 더한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슈퍼마켓과 틴캔의 색채, 형태 등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색감, 패턴, 프린트 등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여기에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을 활용해 스트리트 감성을 살렸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매 시즌 브랜드 고유의 복고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결합시킨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트렌드인 뉴트로를 주제로 한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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