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공설시장, 군산시, 서민금융진흥원이 체결하는 '미소금융 전통시장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미소금융 전통시장 지원사업은 서민금융진흥원이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전통시장 상인회에 대출 재원을 지원하면 상인회가 각 상인에 저리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전통시장에 대한 미소금융 지원은 상인의 고금리 일수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며 "일수 금리가 연 20, 30%를 넘는 데 반해 미소금융은 4%로 매우 낮은 만큼 잘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