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은 이달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화~토)에서 주 6일(월~토)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주문한 음식을 월요일 새벽에 집 앞으로 배송 받아 아침 식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주초와 주말을 앞두고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
아울러 온라인 반찬몰 최초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개발해 사이트에 도입했다. 더반찬페이에 신용카드 등록을 해두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만 입력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고자 '밀키트'와 '프리미엄 차례상' '정기식단' 등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서비스 강화 및 정기식단 개발, 주문시간 연장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직접 반찬과 요리를 해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집밥을 차려먹을 수 있도록 해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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