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더반찬, 새벽배송 주6일로 확대…"올해 매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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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새벽배송 주6일로 확대…"올해 매출 30%↑"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4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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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신년을 맞아 배송부터 결제, 상품으로 이어지는 소비자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더반찬은 이달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화~토)에서 주 6일(월~토)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주문한 음식을 월요일 새벽에 집 앞으로 배송 받아 아침 식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주초와 주말을 앞두고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

아울러 온라인 반찬몰 최초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개발해 사이트에 도입했다. 더반찬페이에 신용카드 등록을 해두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만 입력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고자 '밀키트'와 '프리미엄 차례상' '정기식단' 등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서비스 강화 및 정기식단 개발, 주문시간 연장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직접 반찬과 요리를 해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집밥을 차려먹을 수 있도록 해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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