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0일 경기 안성시 소재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2019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2018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19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9년 사업계획 발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국내외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SUV 명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도록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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