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항공사업면허 취득에 박차…400억원 추가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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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사업면허 취득에 박차…400억원 추가 조달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1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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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신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자금을 추가 조달하며 항공사업면허 취득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사모펀드 네오플럭스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300억원, 100억원 등 규모에 달하는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서 스카이레이크, IMM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들로부터 12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정된 납입자본 370억원에 투자 대기 자금을 더하면 투자금 규모가 2000억원을 넘는다"며 "아직 투자를 검토 중인 투자자도 있어 투자금액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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