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지난해 11월 누적기준 전기레인지 판매 전년비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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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지난해 11월 누적기준 전기레인지 판매 전년비 37% 증가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4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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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쿠쿠전자가 지난해 전기레인지 판매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밥솥뿐만 아니라 주방가전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쿠쿠 전기레인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8종의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1.6% 상승했다.

쿠쿠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전기레인지 전속 모델로 미카엘 셰프를 발탁해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TV-CF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쿠쿠는 지난 7월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방송을 진행해 직전 방송 6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의 전기레인지가 지난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밥솥에 이어 전기레인지 시장에서도 선두권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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