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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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3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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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우전자(대표 안중구)가 자사 '프라이어 오븐'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이다. 30여국에 수출을 진행해 매년 2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끝에 이번에 누적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대우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는 현지 요리 자동조리기능을 추가해 현지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여 출시된 '아얌고랭' 프라이어 오븐의 경우 아얌고랭, 사테야얌, 나시우득, 이칸 바카르 등 기름으로 요리하는 동남아 대표음식을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조리 가능하게 했다. 중국 출시 제품에는 중국 대표요리 '춘권' 자동조리 기능 등을 추가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프라이어 오븐은 웰빙가전 트랜드에 맞추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현지 요리 자동조리기능을 채용해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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