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올해 매출목표 8조5815억원…수주목표는 11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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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올해 매출목표 8조5815억원…수주목표는 117억 달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3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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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본사 전경
▲ 현대중공업 본사 전경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현대중공업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슬로건을 '다시 일어나 세계 제일 조선 해양!'으로 정하고 매출목표를 8조5815억원, 수주목표를 117억 달러로 각각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안전한 일터조성 △혁신적인 원가 절감 △기술과 품질 강화 △소통과 화합으로 '안정된 회사' 건설 등 중점추진사항도 전했다. 

한영석·가삼현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지난 수년간의 불황에서 벗어나 올해는 반드시 세계 최고의 조선 해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되찾는데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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